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봄학기 1강(봉제산팀) > 숲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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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숲활성화 공모지원 선정사업 -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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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018-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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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사업 배경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가사노동과 육아부담 속에서 자연과 멀어진 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따라서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여유와 휴식을 찾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필요가 있다더 나아가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이러한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연을 이용과 개발의 대상이 아닌 친구이자 동반자로 여기도록 한다.

 

사업 목적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거주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보고 느끼고 표현하게 하여 향후 생태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를 키우도록 한다.

 

기대효과 

 피로에 지친 학부모에게 몰랐던 자연을 알게 함으로서 삶의 휴식과 여유를 찾게 한다.

또한 학부모가 일상에서 자연을 모르고 어린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도록 한다.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봄학기 1강(봉제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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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지기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018-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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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봄 학기 첫 시간이었다.

강서구 봉제산 부근의 어린이 도서관 자원봉사 학부모 6명이 단체로 참여했다.

자녀의 나이와 서로의 나이대가 비슷하니 관심사도 같은 게 많았다특히 아이들에게 평소 자연에서의 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도 같은 점 중에 하나였다그런데 이런 기회가 생겨 기대를 가지고 왔다.

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나누는 정도로 인사를 마쳤다.

 

봉제산을 둘러보며 이 주의 주제인 우리 주변의 풀꽃을 만나보았다.

특히 이른 봄이면 식물 중에서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는 로제트 식물을 만났다활짝 핀 장미를 떠올리게 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우리말로는 방석 식물이라고 한다땅바닥에 납작 엎으려 살아가는 로제트 식물은 키를 키워 자신을 성장시키지 않고 바닥에 넓게 퍼져 살아간다.

민들레,지칭개,냉이,달맞이꽃,쑥 등이 방석 식물이다모종삽으로 뿌리를 조심스럽게 캐고 잎도 관찰하며 요구르트 병에 꽂아 모아보았다춥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한 식물들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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