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3강(개화산팀) > 숲 활성화 지원


숲 활성화 지원

2018년 숲활성화 공모지원 선정사업 -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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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2018-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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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사업 배경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가사노동과 육아부담 속에서 자연과 멀어진 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따라서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여유와 휴식을 찾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필요가 있다더 나아가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이러한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연을 이용과 개발의 대상이 아닌 친구이자 동반자로 여기도록 한다.

 

사업 목적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거주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보고 느끼고 표현하게 하여 향후 생태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를 키우도록 한다.

 

기대효과 

 피로에 지친 학부모에게 몰랐던 자연을 알게 함으로서 삶의 휴식과 여유를 찾게 한다.

또한 학부모가 일상에서 자연을 모르고 어린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도록 한다.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생태교실 3강(개화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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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푸레생태교육센터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18-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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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인증샷. 찰 칵~~
4번 같은 3번째 봄 학기 생태교실 수업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아침부터 비가 무척 많이 내려 우리 동네 제비를 찾아나서는 길이 험난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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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필로티에 제비 둥지가 있어요. 둥지 안에 제비가 있을까요?
벽면 높이 둥지가 있어 보기가 쉽지 않았다. 다가가면 날아갈까 조심조심하며 서울에서 제비를
본다는 설렘을 가슴에 안고 망원경을 꺼내들었다.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고 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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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부부가 우릴 쳐다보고 있어요.~~
우리가 제비를 보듯이 제비부부도 우리를 쳐다본다.
남의 집을 왜 그리 자세히 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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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제비가 전깃줄에 앉아있어요.
제비 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비가 오는데도 아랑곳 않고 하늘을 향해 렌즈를 맞췄다.
날개를 접고 비를 맞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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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으로 제비둥지를 만들어 보아요.
집으로 돌아가 아이와 제비집을 만들 생각에 자연스레 강사 설명에 집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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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름학기를 기대하면서 봄 학기 소감나누기와 설문지 작성하기를 했다.
끝나고 출근해야하는 분이 있어 차 한 잔도 못 마시고 마무리 짓게 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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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아이와 새 둥지도 만들어 보고 찰흙으로 제비 둥지도 만들었다.
아이들은 재미나게 제비를 그리고 새집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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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제비와 아기 제비까지 단란한 가정이 탄생했다.
잘 만들었어요! 우리 공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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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공원에서 나뭇가지를 주워와 엄마가 알려준대로 새 둥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새들아 둥지 잘 짓고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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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흙만이 아니라 두 재료를 섞어서 더 튼튼한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제비야? 새들아? 이 집 어떠니?
마음에 들면 내가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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